장자철학에 있어서 마음 닦음의 해체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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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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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철학에 있어서 마음 닦음의 해체적 성격
장자는 마음 닦음의 자아 내적 수렴방법의 하나로서 `심재`를 제시한다. 이 때 `심재`란 마음의 결재를 의미한다. 장자는 `심재`를 설명하기 위... , 장자철학에 있어서 마음 닦음의 해체적 성격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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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마음 닦음의 자아 내적 수렴방법의 하나로서 `심재`를 제시한다. 장자는 `심재`를 說明(설명) 하기 위하여 「인간세」편에서 공자와 그의 제자 안회를 끌어들여 가설적인 담론을 시도한다. 이 때 `심재`란 마음의 결재를 의미한다. 도는 오로지 허에 모인다. `너는 정신을 통일하라.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듣도록 하고, 마음으로 듣지 말고 기운의 질서를 통하여 듣도록 하라. 귀는 소리를 들을 뿐이고 마음의 기능은 사물을 상대할 수 있을 뿐이지만, 기운의 질서는 허하면서도 일체의 사물에 응한다. 이 말을 듣자 안회는 공자에게 깨달음의 방법을 청하게 되고, 공자는 이에 다음과 같이 `심재`의 방법을 제시한다. 이 때 `심재`란 마음의 결재를 의미한다. 허가 `심재`이다. 공자는 안회에게 공부가 아직 지극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만일 유세하러 가서 제후에게 간언하게 된다면, 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장자는 `심재`를 설명(explanation)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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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자…(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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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장자는 마음 닦음의 자아 내적 수렴방법의 하나로서 `심재`를 제시한다. 이에 공자는 안회를 만류한다. 여기에서 안회는 당시 혼란이 극에 달하였던 위나라로 가서 국정에 참획하여 무도한 위나라 제후의 행실을 바로잡고 고통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구해주겠다고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