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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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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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유명하다. 책이나 텔레비전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큰 느낌으로 마라도를 보게되었다
마라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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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때 갔던 곳은 제주도였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 마라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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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다녀와서
고등학교 1학년 이맘때쯤 나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마라도에 도착했을 때 난 그 기이한 괴암들을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텔레비전에서 마라도에 연관된 광고도 나오고,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그곳에 대해 많이 배웠기 때문에 마라도에 대한 환상이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수학여행의 두 번째날 아침 가이드의 설명(explanation)을 들으며 모슬포항으로 갔다. 그런데 제주도로 가는 수학여행에 코스로 마라도가 지정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나의 기대는 한층 더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그 위치를 정확하게 말하자면 북위 33˚6´33˝동경 126˚11´3˝에 위치해 있고 면적이 0.229㎦(약10만평), 동 서폭 0.5㎞, 남북길이 1.2㎞, 해발 39m, 해안선 길이 4.2㎞의 작은 섬이다. 모슬포항에 도착해서 마라도로 가는 배를 타고 차갑고 짭짭한 바다 냄새를 맡으며 약 50분 정도를 0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