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부자 만들기` 회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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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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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무설계서비스=이 서비스는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재테크 상담을 해온 재무컨설팅업체들이 기업을 타깃으로 모델을 확대한 것.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을 해주고 동시에 개인에게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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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비용은 기본적으로 수강자 수에 따라 결정되며 기업 규모와 계약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따 일부업체는 기관 등과 제휴해 1인당 3만∼5만원의 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1인당 10만원에서 50만원 이상 비용이 소요된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재테크 정보 제공과 관리를 통해 좋은 反應(반응)을 얻고 있따 이 서비스를 받은 모바일solution 기업 씬멀티미디어의 유연상 팀장은 “직원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데 반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채택을 했다”며 “개인재무설계를 함께 받을 수 있어 反應(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재무컨설팅 전문업체 에셋비의 신성진 사장은 “직장인은 하루 평균(average) 2시간 이상을 재테크 정보수집을 위해 인터넷(Internet) 서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재무설계서비스는 시간낭비를 막는 한편 재산을 늘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어 기업내 중요한 복리후생호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상 역시 기업에서 정할 수 있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며 퇴직을 앞두고 있는 직원, 신입직원 또는 연령대별 등의 호로그램이 가능하다. 고급서비스를 지향하는 파이낸피아의 관계자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직접 교육 및 상담을 해주며 1년 계약에 1인당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며 “주로 기업의 팀장급 이상 임원들이 주 대상”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기본적으로는 개인재무설계를 위한 강좌와 함께 금융상식과 부동산·펀드·보험 등 투자상품을 紹介하는 금융교육 그리고 각 직원별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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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들 업체에 따르면 호로그램은 수요자인 기업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직원들 부자 만들기` 회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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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부자 만들기` 회사가 나선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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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로그램이 있나=국내에는 에셋비·IFPK·파이낸피아 등이 기업 대상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직장인들 사이에 재테크 열기가 확산되면서 기업 대상의 ‘기업 재무설계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따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의 재테크 호기심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교육 및 컨설팅 등이 주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