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본 경쟁적 유치 EU 법인세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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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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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2006년 현재 10%대로 유럽 전 지역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또 유럽뿐 아니라 캐나다·호주·日本 등도 소폭이지만 꾸준히 법인세를 낮추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법인세율이 거의 變化가 없던 영국도 최근 30%에서 28%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헝가리·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도 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세율을 크게 낮추는 분위기라고 WSJ는 보도했다.
설명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주요 국가가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법인세를 연이어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은 6년 전 50%를 넘던 것이 지금은 40%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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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본 경쟁적 유치 EU 법인세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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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본 경쟁적 유치 EU 법인세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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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본 경쟁적 유치 EU 법인세 큰폭 하락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유럽 주요 지역이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미국과 아태 지역과 격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
순서
전 세계 지역의 법인세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유럽(EU) 지역은 지난 2000년 이후 법인세 하락폭이 가장 커 지금은 북미·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의 법인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내년에는 39% 아래로 내릴 계획이다.
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자체 조사한 자료(data)에 따르면 유럽은 전체 지역을 통틀어 2000년 average(평균) 34%에서 지난해 25.8%로 하락했다. 독일 프레드 어윈 하원의원은 “법인세율 인하는 기업과 政府(정부) 모두에게 도움”이라며 “앞으로 유럽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럽의 법인세율은 25.8%로 미국(40%)과 아태 지역(30%) 보다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