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인터넷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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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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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이상’ 메신저에 접속해 있는 사람도 14.9%를 차지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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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설명
현재 사용하는 메신저를 쓰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9.3%가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용하기 편해서’(24.3%), ‘기능이 좋아서’(9.4%) 등 순으로 꼽았다.
네티즌 10명 가운데 7명이 인터넷(Internet)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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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mean or average(평균) 인터넷(Internet) 메신저 이용시간은 ‘1∼3시간 미만’이 34.6%로 가장 많았으며 ‘1시간 미만’이 26.7%, ‘3∼5시간 미만’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15%로 드러났다.
또 설문 응답자의 53.9%는 ‘멀리 있는 친구·가족과 대화하기 위해서’ 메신저를 주로 쓴다고 밝혔으며 ‘습관적으로’ 메신저를 이용한다는 사람도 22%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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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7시간 이상 메신저를 이용하는 비율은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16.8%)와 30대(22.7%)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사무·전문직 종사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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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Internet) 메신저 관련 조사’에서 네티즌의 69.4%가 인터넷(Internet) 메신저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Internet) 메신저는 ‘네이트온’이 66.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MSN’(11.3%), ‘버디버디‘(10.2%), ‘다음 메신저’(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대의 경우 절반인 50.2%가 ‘버디버디’를 사용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대와 20대는 습관적으로 메신저를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38.2%와 29.7%로 밝혀져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네티즌은 인터넷(Internet) 메신저 부가기능 중 가장 유용한 것으로 54.1%가 ‘문자메시지 기능’을 꼽았으며 36.4%가 ‘파일 전송 기능’이라고 대답했다. 이 중 10대와 20대는 각각 83.5%와 82.9%가 인터넷(Internet) 메신저를 이용하고 40대는 48.4%가, 50대 이상은 50.0%가 인터넷(Internet) 메신저를 쓴다고 답해 연령별로 사용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