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지원 산학협력 가장 활발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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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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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지원 산학협력 가장 활발한 곳은?
중기청 지원 산학협력 가장 활발한 곳은?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설명
26일 인천중기청(청장 신권식)이 공개한 `2010년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인천지역 상황`에 따르면 인천대학이 총 12개 업체와 산학공동 기술개발에 착수, 전체의 29%를 차지하며 인천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를 차지했다.
중기청 지원 산학협력 가장 활발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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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해에는 한국폴리텍2대학이 7개 업체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대와 인하대는 각각 6개 업체였다.
신권식 인천중기청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 사업 가운데 전국 및 국제사업은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개발 규모와 난이도 및 지원금 규모가 큰 과제課題에 지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history업이 다소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2007년 이전에는 신청과제課題 대부분이 선정됐지만 2008년 이후부터 기술 및 사업성이 있는 과제課題 위주로 선정해 2008년에는 약 60%, 그리고 2009년에는 약 40% 정도의 과제課題가 선정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재능대(5%)와 경인여대(1%)도 각각 2곳과 1곳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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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중기청이 이 사업에 지원하는 금액은 2007년과 2008년 각각 31억9900만원과 32억원으로 2년 연속 30억원대를 유지했지만 2009년 들어 28억2200만원으로 20억원대로 떨어졌으며 올해도 29억8700만원에 그쳤다.
순서
인천지역 대학 가운데 올해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산학협력을 가장 활발히 시행한 곳은 인천대학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폴리텍2대학이 9개 업체(21%), 인하대가 7개 업체(17%), 인하공전이 6개 업체(14%), 가천의과학대학이 5개 업체(12%)와 산학공동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