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인터넷(Internet)뱅킹 `삼중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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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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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행장 강정원)은 올 초부터 추진해온 Internet뱅킹 차세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5일 공식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늘어가는 Internet뱅킹 사용량에 결과 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사태 같은 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삼중 백업`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삼중 백업`
국민은행, 인터넷(Internet)뱅킹 `삼중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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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터넷(Internet)뱅킹 `삼중 백업`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민은행은 지난 DDoS 공격 사태 때도 이를 시범적으로 가동해 서비스 안정 결과 를 거두기도 했다. 타 센터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센터 가동을 멈추고 나머지 센터가 말 그대로 재해복구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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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센터가 메인센터로서 가장 많은 업무를 처리하지만 동시에 나머지 2개 센터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조 센터로서 역할을 상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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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Internet뱅킹 재해복구시스템은 △여의도센터(메인센터) △염창센터(재해복구센터) △목동KT센터(임차센터) 등 3곳을 기반으로 한 ‘트리플-액티브’ 방식으로 운영된다 백업센터가 비상사태 발생 시에만 실제로 서비스 운영에 참여하는 기존 재해복구시스템과 달리 3개 센터가 서비스 상황에 따라 무중단으로 상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흥운 국민은행 CIO(부행장)는 “트리플-액티브 방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사례(instance)가 없다”며 “Internet뱅킹의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했다”고 說明(설명) 했다.
국민은행이 오는 25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3중 원격지 백업 및 분산 구조를 갖춘 차세대 Internet뱅킹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한다.
다. 이에 따라 각 센터 간 서비스 품질이 동일하고 상시업무 분산이 가능해 사실상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