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이버 침해 연구기관은 줄고…공공기관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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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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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는 15일 ‘월간 사이버시큐리티’를 통해 9월 동안 국가기관의 웜·바이러스 감염이 8월 20건에서 9월 40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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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NCSC는 그동안 해킹 경유지로 악용되던 국책 연구소의 홈페이지 등 공개망 서버의 보안 관리 수준이 향상돼 침해가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NCSC 측은 “악성코드는 대개 신뢰할 수 없는 홈페이지 방문이나 발신자 불명의 전자메일 열람이 주된 감염 경로”라며 “윈도 보안 패치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뢰가 가지 않는 사이트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웜·바이러스 감염사고가 전월 대비 26% 증가하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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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간 국가 연구기관의 사이버 침해 사고 건수가 감소했지만 공공기관의 침해사고는 급증했다. 이는 유명 온 라인게임 관련 계정정보 등 개인 정보를 유출하기 위한 악성 웜·바이러스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국책 연구소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침해 사고는 8월 20건에서 9월 14건으로 줄었다. 이는 대부분 정보 절취형 트로이목마 계열의 악성코드에 의한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