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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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1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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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벼슬하며그대를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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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인 16세기에 살았던 미암 유희춘의 개인적 일기를 바탕으로 그 당시 양반들의 생활상을 비교적 상세하게 풀어 쓴 책인 미암일기를 읽고 쓴 독서 감상문(report)입니다. 그는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였는데, 그 어떤 저술보다 오히려 이 일기가 후대에 미치는 influence(영향)이 더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다. 그녀는 시로서 남편에게 건강을 생각하여 벼슬을 그만두고 내려오라고 충고하기도 하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정을 적어 보내기도 하고, 힘들어 하는 아들을 위로하기도 한다. 미암과 곧잘 시로서 화답하며 意見(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 오히려 시 짓는 실력은 남편보다 뛰어나기까지 하였다고 전해진다. 집을 짓는 일조차도 덕봉의 손끝을 통해 모두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집안의 실질적 권력자라고 보아도 지나침이 없을 듯 싶다.
미암의 부인은 `송덕봉`으로, 선비의 풍모를 갖춘 여인이었다.
서평감상/서평
조선 중기인 16세기에 살았던 미암 유희춘의 개인적 일기를 바탕으로 그 당시 양반들의 생활상을 비교적 상세하게 풀어 쓴 책인 미암일기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안주인으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어서 집안의 대소사를 비롯한 모든 일들은 덕봉의 책임 하에 이루어졌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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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 유희춘은 주로 홍문관 쪽의 벼슬을 맡아 하던 학자였는데, `여인천하`에도 잠시 나왔듯이 문정왕후가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시기에 `양재역벽서사건`으로 귀양을 갔다가 선조가 즉위한 후 복권되어 그 후로 계속 벼슬을 맡아 하며, 왕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일도 맡아서 하곤 했던 사람이다. 홀로벼슬하며그대를생각하노라 ,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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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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