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9` 지원 모니터 쏟아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06 19:37
본문
Download : 080708021325_.jpg
그동안 와이드 모니터는 ‘16대 10’이 대세였으며 16대 9 제품은 지금까지 행사 모델로 부분적으로 선보인 게 전부였다.순서
디스플레이서치는 “16대 9 비율로 주목 받는 배경은 고화질 화면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패널업체 입장에서 16대 10 보다는 16대 9가 수율이 훨씬 좋아 이 제품의 비중을 크게 늘려 나가기 때문”으로 analysis했다.
16대 9 화면은 이미 평판TV에서는 대세로 굳어졌으며 노트북으로 빠르게 이전 중이고 모니터까지 흡수하면서 사실상 디스플레이 분야의 와이드 표준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아
주요 모니터 업체가 올 하반기 앞다퉈 16대 9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를 기점으로 모니터 분야의 새로운 와이드 포맷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아
‘16대 9’를 지원하는 와이드 모니터가 올 하반기부터 나오기 처음 한다. 대만계 모니터 업체인 벤큐도 하반기 19인치에서 24인치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수요 몰이’에 나선다.
`16대9` 지원 모니터 쏟아진다
`16대9` 지원 모니터 쏟아진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16대 9 크기의 LCD 모니터를 처음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대우 측은 “아직 16대9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지만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출시 일정을 더 빠르게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측은 “와이드 모니터에서 주력했던 16대 10에서 16대 9로 라인 업을 점차 바꿔 나갈 계획”이라며 늦어도 올해 안에는 시장에 뛰어 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0년 47%, 2011년 56%로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 2015년에는 전체 모니터 시장의 80% 이상이 16대 9 비율이 된다고 낙관했다. 또 조만간 16대 10 LCD 패널을 중단하는 업체도 나올 것으로 내다 봤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도 16대 9 모니터 화면 비율이 올해 전체 모니터의 8%에서 2012년 경 70%에 육박한다고 예측했다.
`16대9` 지원 모니터 쏟아진다
레포트 > 기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모니터는 60%가 전통적인 4대 3 비율을, 나머지는 16대 10 비율이었으나 올해부터 16대 9 제품이 나오기 처음 해 내년에 31%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했다. LG전자 측은 같은 와이드 화면이지만 16대 9 제품이 16대 10 보다 훨씬 선명하고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는 데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배경 설명(explanation)했다.
`16대9` 지원 모니터 쏟아진다
강병준기자 bjkang@
설명





대우루컴즈도 9∼ 10월 경 16대 9 화면으로 24인치 초고화질 모니터를 내놓고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16대 9 화면 비율은 기존 16대 10 또는 4대 3 화면 비율보다 1080 픽셀의 초고화질(Full HD) 콘텐츠를 왜곡 없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
Download : 080708021325_.jpg( 94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