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 `이종결합` 마케팅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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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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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사 모두를 책략적 제휴 대상자로 선택하는 기쁨을 누렸다. 빌트인 가전과 생활가전 등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중인 가정을 겨냥해 가구점에서 공동 marketing 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정보가전 업계 하이브리드 marketing 은 업종은 다르지만 동일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동시에 판촉활동이 가능한 곳을 중점 공략한다.
다. 하이브리드 marketing 은 서로 다른 성질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와 시장을 만드는 책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벤치마킹, 퍼스널 캠코더 매출을 늘리기 위해 동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P2P사이트,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보유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 디지털비데오 사업부장 유병률 전무는 “제품 간 융복합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간의 컨버전스라는 새로운 marketing 경향이 수립되고 있다”며, “다음과의 제휴는 이업종간 marketing 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instance(사례)”로 꼽았다.
LG전자는 △BMW코리아와 제휴해 국내에서 시판되는 BMW 자동차 신모델에 ‘싸이언 VOD폰’을 탑재하는 공동marketing △한샘 가구전시장에 LG전자 생활가전 제품을 전시, 매장으로 하는 marketing 을 펼치고 있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캐주얼 브랜드인 AMH와 제휴해 모토로라 ‘M’로고가 찍힌 T셔츠를 내놓고, 로고가 새겨진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 판매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오프라인 산업과 온-라인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주 사용됐으나 요즘에는 이종 산업간 사업성과를 올리는데 자주 활용되고 있다
◇가전업계는 이종 결합 ‘붐’=삼성전자 DM총괄 디지털비데오사업부는 최근 삼성전자 퍼스널 캠코더 ‘미니켓’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동영상 文化(culture) 확산을 위한 공동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Internet)을 중심으로 개인블로그나 미니홈피가 늘어나면서 디지털카메라 판매가 증가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업종은 다르지만 소비자 유형이 비슷하고, 구매 시간대가 일치한다면 당연히 사업제휴 대상이 된다된다.
정보가전 `이종결합` 마케팅 붐
정보가전업계에 ‘잡종·이종(Hybrid)’ marketing 이 거세다. 업계는 기기와 기기 간의 컨버전스에 이어 이종 사업간 공동 목적을 위해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판단, 자동차·가구·보석업체 등과 연계한 marketing 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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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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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전 `이종결합` 마케팅 붐
SK텔레콤과 SK주유소의 OK 캐시백 포인트제도도 이같은 marketing 책략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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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끼자=이 marketing 은 제휴업체간 비용절감을 하는 동시에 marketing 파급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고전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3세대 동영상 기반 미니홈피 ‘다음플래닛’의 1위 도전을 目標(목표)로 삼성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