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알짜` 사서 주가 수익 `짭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28 04:46
본문
Download : 20030822-.jpg
한편, 외국인지분율 상위기업 중 거래소에선 삼성전자, 코스닥에선 옥션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표참조
외국인 `알짜` 사서 주가 수익 `짭짤`
다. 조사대상인 거래소 외국인지분율 상위 15개업체 중 무려 10개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장기업 전체 mean or average(평균) 8.8%를 웃돌았다.
레포트 > 기타
외국인 `알짜` 사서 주가 수익 `짭짤`
옥션도 92.16%의 외국인 지분율로 코스닥 단연 1위를 기록하며 187.9%의 주가상승률과 37.1%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을 기록, 전체mean or average(평균) 치를 높이는 일등공신이 됐다. 옥션, 세코닉스, 시큐리콥 등 몇몇 업체들이 연초대비 180∼350%의 주가수익률을 보이며 급등한 것을 제외하면 15위내 업체 중 8개 업체의 주가가 연초대비 오히려 하락했다. 특히 일부 코스닥 외국인지분 상위기업의 주가상승률이 시장대비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지분율이 코스닥종목 투자시 또 하나의 선택조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기업의 수익성을 말해주는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외국인지분율과 비례관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서
외국인 `알짜` 사서 주가 수익 `짭짤`
21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거래소 외국인지분율 상위 15개 기업의 주가는 연초대비 mean or average(평균) 34.1% 상승했으며, 코스닥 상위 15개 기업의 주가도 같은 기간 mean or average(평균) 40.5% 올랐다. 57.2%의 외국인 보유지분율로 거래소 10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38.5%의 연초대비 주가수익률에 12.9%의 매출액영업이익률로 mean or average(평균) 을 크게 상회했다. 코스닥 15개 기업들 중에서도 4곳만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거래소 외국인지분율 상위 15개 기업 중에는 연초대비 주가가 하락한 곳이 단 한곳도 없이 골고루 상승세가 나타난 반면, 같은 조건의 코스닥기업은 업체간 편차가 두드러졌다.
설명





Download : 20030822-.jpg( 34 )
mean or average(평균) 주가상승률 폭은 코스닥기업이 훨씬 높았지만, 종목별 주가수익 안정성은 거래소 외국인지분 상위기업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외국인 `알짜` 사서 주가 수익 `짭짤`
이는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같은 기간 각각 29.0%, 4.7%씩 오른 것에 비하면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실현한 것이다.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지분율이 높은 상장·등록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