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IT경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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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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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렇다 (38%)’와 ‘그렇다(46%)’는 意見이 지배적이었으며 이어 ‘보통이다’가 16%’로, ‘비관적’이라고 응답한 리더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내년 하반기 IT경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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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IT경기 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모두가 경기 회복에 IT가 기여할 것으로 내다봐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소프트웨어(12%), 휴대형PC(6%), 게임(6%) 등이 꼽혔다.
이 밖에 앞으로 IT와 시장을 주도하는 key point(핵심) 키워드가 될 ‘메가트렌드’와 관련해서는 디지털 컨버전스(45%)와 유비쿼터스 서비스(38%)라고 말한 응답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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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IT 경기회복을 주도할 품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가량인 36%가 와이브로와 DMB를 꼽았으며 이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28%로 2위를 차지했다.
내년 하반기 IT경기 핀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경기가 좋아졌다며 앞으로 IT 경기전망을 밝게 내다봤다.레포트 > 기타





설명
최근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항목과 관련해서는 블루오션 발굴 36%, 연구개발(R&D) 30%로 전체의 70%가량이 새 시장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업environment(환경) 이 지난해에 비해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2년 내에 경기회복을 주도할 품목으로 와이브로·DMB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을 꼽았다. 구체적인 경기회복 시점으로는 내년 상반기(24%)와 하반기(45%)를 주로 꼽아 내년부터는 주춤했던 경기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낙관했다.
다.
특히 IT가 경기회복을 이끄는 견인차라는 점을 모든 리더가 답해 성장세는 다소 주춤하지만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으로서 IT의 잠재력은 變化(변화)가 없음을 보여줬다. 반면에 시장개발에 따른 china(중국) 산 제품침투(7%), 열악한 개발environment(환경) (16%)을 답한 리더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경기가 부진한 요인은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46%), 정부정책 일관성 부재(27%) 등 주로 내부요인이 크다는 응답이 많았다.
국내 IT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은 내년 하반기를 IT수요가 살아나는 ‘턴어라운드’ 분기점으로 예측했다. 성장저해 요소는 전체의 65%가 저가 출혈경쟁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시급한 project로는 성장위주 정책수립(32%), IT기업 체질 變化(변화)(29%), 공정한 경쟁체계 확립(20%) 등이 고르게 분포됐다. 기업 수출을 위축시키는 대외 environment(환경) 요소와 관련해서는 china(중국) ·인도와 같은 신흥 경쟁국 대두가 35%로 가장 응답률이 높았으며 이어 원화절상(30%), 유가급등(24%) 순이었다.
순서
강병준·배일한기자@전자신문, bjkang·bailh@
이는 본지가 창간 24주년을 맞아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IT리더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차세대 먹거리’로는 부품과 소재(21%)·통신 단말기(20%)·전자태그(RFID), 바이오(15%), 컴퓨팅과 로봇(각 13%) 등으로 거의 엇비슷한 수치로 유망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