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3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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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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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도체 불황으로 관련 장비의 수요가 약 3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서
시장조사 전문기관 가트너데이터퀘스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장비업계의 매출총액은 232억6000만달러로 2000년의 331억4000만달러에 비해 29.8% 감소했다.
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3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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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7위부터 10위까지는 램리서치, 노벨러스, 다이니폰스크린, 히타치 등의 순이었으며 10위권에 새로 진입하거나 이탈한 업체는 없었다.
또 4위와 5위는 각각 15억2500만달러, 12억7300만달러를 기록한 니콘과 ASML이 차지했고 2000년 8위에 머물렀던 캐논이 11억9600만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30% 급감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30% 급감
업체별로 보면 세계 최대의 반도체장비회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가 전년 대비 41.4% 감소한 49억1900만달러로 수위를 차지했다.
설명
다. 이같은 감소율은 장비업계 평균(average) 매출감소율 29.8%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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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총 26억3900만달러를 기록한 도쿄엘렉트론이 차지했으며 3위는 18억8700만달러를 기록한 KLA텐코가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