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쇼핑몰 방문한 10명 중 1.4명 물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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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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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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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쇼핑몰 방문한 10명 중 1.4명 물건 샀다
랭키닷컴은 ‘2010 연간 e커머스 시장 분석보고서’를 통해 트위터·페이스북을 거쳐 쇼핑몰에 방문한 사람들 가운데 실제 물건을 구매한 비율(구매도달률)이 14.2%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각 방문자 중 ‘SNS사이트→상품 상세 페이지→구매완료 페이지’ 순으로 이동한 방문자들 수만 집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주 1회 이상 인터넷(Internet)을 이용하는 인구 6만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측정(測定) 한 결과다. 쇼핑몰별로는 CJ몰이 구매도달률 18%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닷컴 측은 “가격 경쟁보다 쇼핑몰 전체의 마케팅 결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종합쇼핑몰들이 SNS를 보다 활발히 이용하고 있기 때문”라며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SNS 마케팅의 property(특성)상 앞으로도 오픈마켓 보다는 종합쇼핑몰에서 다양한 SNS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신세계몰과 롯데i몰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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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쇼핑몰 방문한 10명 중 1.4명 물건 샀다
다. G마켓·옥션·11번가 등 오픈마켓들은 각각 7.6%, 12.0%, 12.0%를 기록, average(평균) 이하의 구매도달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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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쇼핑몰 방문한 10명 중 1.4명 물건 샀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쇼핑몰에 방문한 네티즌 10명 중 1.4명이 실제 구매로 이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