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나흘째 상승 불구 810 안착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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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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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나흘째 상승 불구 810 안착 무산
다. 한국전력은 차익매물이 증가한데다 정부의 전기요금 동결방침 등의 effect(영향) 으로 5% 이상 하락하며 나흘만에 SK텔레콤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주었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0.56포인트 상승한 808.34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0.53%가 올라 47만원선을 회복한 것을 비롯 SK텔레콤, KT, 삼성SDI 등 지수관련대형주가 상승세였다. KTF, 기업은행, 하나로통신이 약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상대적으로 LG텔레콤은 번호이동성제도 시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3.32% 올랐다.
[시황]나흘째 상승 불구 810 안착 무산
[시황]나흘째 상승 불구 810 안착 무산
종합주가지수가 나흘째 올랐지만 810선 안착 시도는 무산됐다. 전경련이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4개월만에 100이하로 다시 하락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방학 특수가 기대되는 위자드소프트, 타프시스템 등 게임 관련주의 강세양상이 이어졌으며 시큐어소프트, 하우리, 소프트포럼 등 전자보안주에 순환매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코스닥에선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28개를 포함한 428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4개를 포함한 362개였다. 네오위즈가 5.37% 상승한 것을 비롯 NHN, 다음, 옥션 등 인터넷(Internet) 4인방이 재상승,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장중 한때 8포인트 이상 올라 직전 고점(장중 기록 818.34)인 818에 접근하기도 했지만 단기 상승폭이 컸던데다 미국 증시에 이어 Japan 증시마저 엔화강세에 따른 부담감으로 하락한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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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나흘째 상승 불구 810 안착 무산
코스닥시장도 0.09포인트 상승한 47.17로 마감했다.
순서
한편 거래소에서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362개, 주식값이 내린 종목은 373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