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IPTV 콘텐츠 기술 국제표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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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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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기술은 사용자 컨텍스트 프로파일 및 인증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특성(나이, 성별, 서비스등급, 취향, 단말 크기, 접속 위치, 접속 상태 등)에 맞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아 로밍 environment(환경) 아래서 통신사업자가 달라도 개인 프로파일 정보를 제공한다.
다. 이 기술은 이달 28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모바일 IPTV 콘텐츠 기술 국제표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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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원장 김흥남)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 세계 22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차세대 네트워크(NGN) 및 인터넷 프로토콜(IP)TV 분야의 국제전기통신연합 산하 국제전기통신 표준화 기구인 ‘ITU-T’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ETRI가 제안한 기술이 국제 표준 권고안으로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IPTV 콘텐츠 기술 국제표준안 승인
모바일 IPTV 콘텐츠 기술 국제표준안 승인
이번 회의에서 에디터로 활동한 ETRI 김귀훈 선임연구원은 “국제표준 확정이 거의 된 것으로 봐도 된다”며 “ETRI가 향후 움직이면서 볼 수 있는 양방향 IPTV 같은 이동성과 결합된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모바일 IPTV를 통해 축구 중계 방송을 볼 경우 개인별 성향(남, 녀, 나이 등)에 따라 다른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모바일 IPTV 콘텐츠 기술 국제표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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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국제표준 권고안으로 승인될 경우 통상 1개월간 회원국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국제표준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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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IPTV의 콘텐츠를 사용자 특성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국내 기술이 국제 표준 권고안으로 승인됐다.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소장은 “최근 IPTV2.0 분야가 통신 방송의 급격한 융합으로 큰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얻어진 국제성과로 향후 국제표준화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시장 확대 및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