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제대로 쓰는 기업이 주가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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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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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7일 기업 자금사용 유형을 설비투자, 배당, 자사주매입으로 구분해 주가와의 연관성을 analysis(분석) 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명
여유자금을 배당이나 자사주매입보다 설비투자에 사용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더 높다는 analysis(분석) 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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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설비투자 스타일의 우량 기업으로 포스코, 한국철강, KT, LG데이콤, 풀무원, STX엔진, 삼성테크윈, 동양기전 등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설비투자 스타일’ 30개 기업의 올 평균(average) 수익률은 2007년 18.0％로 코스피지수 대비 6.9％p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배당수익률 상위 ‘배당 스타일’ 30개 기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8.7％p를 나타내고 있따 또 자사주 매입규모 등에서 상위를 차지한 30개 종목 ‘자사주매입 스타일’은 올해 6.5％p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돈, 제대로 쓰는 기업이 주가도 상승’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