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교육] 방과 후 아동지도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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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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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맞벌이 가정의 아동들은 방과후 생활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들이 거리를 방황하거나 사고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오락 좀 그만 해라.” “비디오 그만 봐라” 하고 제제만 가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방해만 하는 존재로 인식 될 것이다.
다. 즉, 초등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개인지도나 학원의 종류를 보면, 주요 학과 공부를 위한 과외나 학원이 주종을 이루고 있따 학교 수업을 끝내고 방과후 교실에 온 아이들에게 특히 배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주고 건전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일 것이다. 아직 스스로를 제어할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전자오락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어른들의 마약 중독이나 알콜 중독과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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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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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즐기는 컴퓨터 게임이나 전자오락 등은 대부분이 혼자서 즐기거나 둘이상이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상호 작용이 전혀 없으며 그 내용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이어서 아이들의 잠재적인 의식에 나쁜 effect(영향) 을 미친다. 그러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은 갓 유아기를 벗어나 아동기에 접어들었고 독립적으로 생활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상황에 있지 못하다. 아이들에게 건전하면서도 재미있는 놀 거리를 만들어 준다면 구지 그만 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들은 오락에 매달리...
방과 후 아동지도 Ⅰ. 서 론 아동들이 자신의 방과후 생활을 스스로 계획...
아동들이 자신의 방과후 생활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독자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알맞게 배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때까지 어른의 배려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한 번 빠지게 되면 계속 매달림으로써 일상 생활에 치명적인 부정적인 effect(영향) 을 주게 되기 때문일것이다 따라서 어른들을 귀찮게 하지 않는다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명목으로 그대로 방치해서는 않될 것이다. 초등학생들은 가정에 돌아와서도 학습에 매여 제대로 원하는 놀이나 생활을 하기 힘든 형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