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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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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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지경부 자원개발전략(戰略) 과장은 “이번 민간기업 대륙붕 개발 참여는 민관 상호 기술적 보완을 통해 대륙붕 개발 활성화는 물론이고 상업적인 유전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해외 석유개발 진출의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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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자인 6-1광구 남부지역은 석유공사와 함께 참여해 민간기업의 해외 석유개발 성공사례와 국영사의 대륙붕 탐사 경험을 접목, 공동개발의 advantage(장점) 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다음달 중순께 대륙붕 제 8광구에서 국내 최초의 심해시추를 추진, 석유와 가스 부존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국내 대륙붕 개발에 민간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내 대륙붕에서 44개 시추공을 시추했으며 6-1광구에서는 2004년부터 하루 평균 천연가스 6000만 입방피트를 생산 중이다. 특히 중부지역은 석유공사가 STX에너지와 공동개발을 추진, 상대적으로 석유개발 후발주자인 STX에너지의 경험축적과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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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1해저광구 탐사권 허가 내용 및 참여 지분
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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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개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지경부의 탐사권 허가로 1994년 해외기업 철수 이후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추진해온 국내 대륙붕 개발에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전기가 마련됐다.
설명
지식경제부는 29일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대륙붕 제 6-1해저광구 중부 및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대우인터내셔널과 STX에너지에 허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