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 10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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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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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피해유형은 △주문 물품대금 수취 후 사이트의 일방적 폐쇄 △사업자의 도주 △계약 불이행 △개인정보 무단 유출 △배송 지연 또는 미인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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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피해 상담 품목별 조사에서는 ‘이동전화서비스’가 813건으로 가장 많았고 ‘Internet정보 이용 서비스’ 659건, ‘Internet게임 서비스’ 391건 순으로 나타나 ‘Internet정보·게임서비스’ 이용 관련 피해 상담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2001년도와 비교해 상담이 대폭 증가한 품목으로 MP3플레이어, Internet정보 이용 서비스, DVD플레이어, 차량 내비게이션 등이 각각 4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2 Internet정보 이용 서비스 659
3 Internet게임 서비스 391
9 자동차 중개 133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 100% 이상 증가
순위 품목 및 서비스 상담건수
순서
TV홈쇼핑 피해 유형은 △잦은 고장으로 인한 환불 또는 교환 △주문한 제품의 배송 지연 또는 미배송 △주문한 제품과 상이 △AS문제 △광고내용과 상이 등이 많았고 피해 상담 품목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이 790건으로 가장 높은 상담건수를 보였다.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상담 다발품목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 100% 이상 증가
6일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2002년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 44만4993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돼 2001년 41만4256건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5 노트북컴퓨터 275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 100% 이상 증가
설명
8 카메라 184
특히 Internet쇼핑몰, Internet경매 등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이 2001년 5288건 대비 103.5%나 늘어난 1만760건에 달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 TV홈쇼핑 관련 피해 상담도 4650건으로 집계돼 2001년의 2764건보다 68.2% 높아졌다.
1 이동전화 서비스 813
한편,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조물책임법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건은 1014건으로 나타났다.
7 기타컴퓨터 및 주변기기 197
다.
10 건강보조식품 121
4 퍼스널컴퓨터 277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 100% 이상 증가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