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라인 비디오서비스시장 전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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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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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라인 비디오서비스시장 전쟁 가열
MSN비디오와 UCC를 아우르는 혼합 online비디오 서비스 소프박스 오픈은 기존 UCC그룹, 영화사와 계약을 맺고 유료 online영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등 3그룹간 본격 경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지난 3월에 비해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MS의 시장진출도 구글과 야후가 주도하고 있는 수십억달러의 online 광고 시장을 노린 것으로 analysis된다.
◇비디오 서비스 이용자 급증=구글, 야후, AOL, 마이스페이스등 대형 online 서비스 업체들이 올초부터 영화 클립은 물론 UCC에까지 너도나도 손을 대면서 비디오 시장을 발빠르게 공략해 나가고 있다.
온 라인 비디오서비스시장 전쟁 가열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엔드포인트테크놀로지스 어소시에이츠의 로저 케이 애널리스트는 MS의 UCC 시장 진출에 대해 “(선발주자를) 따라갈 틈새 시장이 많다”면서 “전문적으로 생산된 뉴스 클립과 저부가 사용자 콘텐츠 사이에서 差別(차별) 화시킬 여지가 많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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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존 online비디오서비스에 이어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시장에까지 진출하면서 주요 IT공룡과 전문 업체들 간에 본격적인 online 비디오 서비스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 비디오는 6개월만에 한달 방문자수가 4배 늘어 1790만명을 기록했고, 구글은 70% 늘어난 1350만명으로 파악됐다.





◇수익모델 확립이 시장 확대 기폭제=이처럼 UCC를 비롯한 online 비디오 시장 급팽창 세의 중심에는 폭발적 인기로 광고수익 기대감을 주는 에 전문업체 유튜브가 있다. 닐슨/넷레이팅스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유튜브 방문자는 약 3400만명이다.
◇online 비디오, 3개 진영 경쟁=MS가 19일(현지시각) 인기 UCC 사이트인 유튜브를 따라잡기 위해 소프박스(http://soapbox.msn.com, 코드명 워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online비디오 고객잡기에 불을 댕겼다. MS는 소프박스를 통해 윈도라이브 메신저와 통합될 예정인 소프박스 사용자들에게 자료를올리다된 비디오를 평가·댓글 달기· e메일 기능 등을 제공해 다른 사람들과 링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비디오서비스시장 전쟁 가열
온라인 비디오서비스시장 전쟁 가열
최대 UCC 전문업체인 유튜브는 워너브러더스와 계약을 맺고 영화를 공급하고 광고수익을 나누기로 하는 등 수익모델을 보여주기 처음 했다.
구글이나 마이스페이스 비디오 서비스 월 방문자수가 크게 늘어난 데 비해 MSN비디오 방문자수는 지난 8월 1200만명을 밑돌아 이번 소프박스 개설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나왔다고도 볼 수 있다. online 비디오 서비스 시장이 △유튜브 중심의 전문 UCC그룹 △영화사와 제휴한 online 유료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진영△UCC 및 다양한 비디오 서비스를 혼합 제공 진영 등으로 나뉘어 online비디오 주도권 3파전 양상을 전개할 조짐이다.
다. 특히 MS의 동영상서비스 본격화는 최근 △본격적인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처음 했거나 준비중인 애플과 아마존과 월마트 △UCC 전문업체인 그루퍼를 6500만달러에 인수한 소니의 움직임에 이은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닐슨/넷레이팅스의 조사 결과 올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online 브랜드 1, 2, 3위를 모두 UCC 및 소셜네트워킹 사이트가 차지한 점을 볼 때 online 비디오 이용자 증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MSN 엔터테인먼트 및 비디오 서비스 담당 롭 베네트 이사는 “online 비디오 시장은 이제 초기단계”라며 소프박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