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Internet 해킹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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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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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해킹 등으로 인한 국가 및 공공기관 등의 누리망 피해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 측은 “지난 6월 발신지가 中國으로 알려진 해커에 의해 주요 국가기관 홈페이지가 공격을 당한 적도 있는 만큼 누리망 보안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공공기관 인터넷 해킹사고 급증’
‘공공기관 인터넷 해킹사고 급증’
올해 발생한 1825건을 유형별로 보면 해킹 경유지로 이용한 사례가 1094건으로 가장 많았고, 누리망 방어 시스템을 점검해보는 스캐닝이 293건, 홈페이지 변조 87건, data(자료) 제출 및 삭제 60건 등이었다. 특히 초·중·고와 대학을 제외하고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피해건수는 2002년 310건, 지난해 353건에 이어 올 들어서만 513건에 달하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아
‘공공기관 Internet 해킹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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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29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홈페이지 해킹 現況’ data(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7월 현재 국가 및 공공기관,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해킹 등으로 인한 누리망 피해건수가 1825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관의 피해건수는 지난 2002년 1315건, 지난해 1323건 등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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