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통 R&D `큰 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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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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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은 “방송통신 디지털융합과 더불어 ICT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뀌면서 새로운 ICT생태계 조성의 피료썽이 커지고 있다”며 “민간분야 전문가인 PM들이 소신껏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산업 육성의 core 엔진 발굴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은 방송통신사업자들의 기여로 조성되는 것인 만큼, 방통위는 방송통신서비스·제조·콘텐츠 산업정책의 지휘자로서 궁극적으로 중장기 R&D 체계 수립과 연계한 선순환 구조 정책을 통해 방통분야 발전과 소비자 혜택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의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특히 신임 PM들뿐 아니라 최재유 융합정책관·김광수 방송통신녹색기술팀장을 비롯한 방통위 각부서 총괄급과 한국전파진흥원 윤수영정책실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보통신기술협회 등에서도 참석해 ‘방송통신 R&D 수립 체계’에 대한 틀을 다졌다.
다. 2011년으로 예정된 방송통신발전기금 설치와 연계한 방송통신분야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정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장기 방송통신 R&D 체계’ 수립 작업이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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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통 R&D `큰 틀` 다진다
방통위, 방통 R&D `큰 틀` 다진다
방통위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원주 오크밸리에서 ‘방송통신PM 워크숍’을 개최, 중장기 방송통신 R&D 추진strategy 및 R&D 과제(problem) 발굴을 논의했다.
이영희 未來누리망 PM은 기가누리망 ·UBcN·광통신 분야, 김동기 모바일서비스 PM은 4,5세대 이동통신·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 등의 중장기 그림을 그리게된다 또 박상일 차세대방송 PM은 전파자원개발·전파응용서비스·위성통신 등을, 곽종철 융합기술 PM은 IPTV2.0·모바일TPS·방통융합콘텐츠 등을, 정경호 정보보호PM은 개인정보·네트워크 침해 대응·방송통신 콘텐츠 보안 등을 설계한다.
방통위 PM은 △未來누리망 이영희 PM △모바일서비스 김동기 PM △차세대방송 박상일 PM △융합기술 곽종철 PM △정보보호 정경호 PM 등이다.
방통위, 방통 R&D `큰 틀` 다진다
이날 워크숍은 방통위의 방송통신 5개분야 PM 진용이 갖춰진 후 갖는 첫 행사로,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사실상 붕괴된 방송통신산업 진흥의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방송통신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통위, 방통 R&D `큰 틀` 다진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PM은 기획·평가·성과확산 등 R&D 전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책임·관리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PM 제도가 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방통위 실무부서와의 긴밀하고 융합적인 업무 협조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