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영성풍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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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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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하며 이런 현묘한 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였다. 우리의 삶에 유교, 불…(skip)






한국인의영성풍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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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영성풍류도
설명
다. “마치 나무에서 생긴 불이 나무를 태우고 불도 꺼지듯이 무명(無明)이 없어지면 곧 ‘원각’이다” 라고 하였다. 둥글둥글하여 원만하고, 원만하면 모든 것을 포용하기에 삼라만상을 포용하지 않음이 없으면서도 늘 자연과 더불어 밝고 깨끗하다. 둥글어져야만이 나와 타인의 구별을 하지 않고 서로가 하나가되어 흥겨움이 솟아난다. 그래서 노자는 “도(道)라 말하면 이미 도(道)가 아닐것이다.한국인의영성풍류도 , 한국인의 영성풍류도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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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울타리에 갇혀서 모가지는 것을 싫어하고 하늘과 같이 둥근 것을 좋아하여 여인들이 신던 버선코의 선이나 살아가는 가옥의 처마 끝을 둥글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둥근 멋을 나타내 왔다.
석가도 둥근 것이 깨달음의 궁극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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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영성풍류도에 대한 내용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둥근 것이 진리라는 사실을 빠뜨리지 않고 말하기를, “만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도는 모난 것들을 꺾어 원만히 하고, 복잡한 것들을 풀어헤치고 모든 것들을 조화롭게 한다” 하였다.
우리의 둥그런 풍류도는 불교와 도교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고 또한 유교의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다듬어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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