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살리기 땅 살리기’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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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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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살리기 땅 살리기’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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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똥살리기땅살리기완성
책 속에서는 단 1g의 똥에 담긴 세균은 1조 마리라고 한다. . 비옥한 흙에서 풍기는 향내에 친척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던 것이다. `와우, 냄새 끝나는데!` 더 이상 똥 냄새가 아닐것이다. 책에서 배설 직후 톱밥이나 왕겨 등 유기물을 덮어 양질의 퇴비를 만드는 요령, 이 변기를 집안에 설치하는 노하우, 퇴비더미 관리까지 담겨 있어 `똥과 퇴비의 과학 `을 설명(說明)해주어 책에서 설명(說明)하는 똥의 톱밥 숙성이 좀더 과학적 체계를 빌어 설명(說明)함에 평자로 하여금 더욱이 믿음을 더해주고 있따
저자는 또한 톱밥과 한말들이 들통으로 된 톱밥변기가 마련되고, 퇴비를 모을 수 있는한 퇴비장비만…(생략(省略))
,서평,서평감상
다. 톱밥에 섞인 채 잘 익은 똥 속에서는 어느 바이러스나 회충알도 사멸하게 된다는 점이다. 퇴비 연금술은 똥을 휼륭한 부식토로 바꿔준다고 한다. 여기서 “와인 숙성을 시키듯”이라는 저자의 비유는 평자로 하여금 이해를 도왔다. 숙성이 끝난 싱싱한 퇴비를 농장에 온 친척의 코앞에 들이밀었다. 그러나 똥을 양질의 와인을 숙성시키듯이 퇴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적이 처음 된다고 한다. TNT.중금속, 심지어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까지 분해해 주고 똥의 냄새 또한 제거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