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 ‘형사’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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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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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형사’를보고나서…
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 아들처럼 사랑했다고 덧붙였지만, 나는 사람으로써 사랑했다고 느꼈다.
설명
서평감상/영화감상
롯데시네마에서 ‘형사’를 보고나서에 대한 글입니다..
그리고...극중 인물들의 사투리...전라도 사투리로 느껴지는 그 거친 사투리는 좀 서정적이고 슬픈듯한 형사라는 영화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칼을 선물받아 슬픈눈과 대련을 하던 장면...
슬픈눈이 살짝 봐준듯한 시추에이션....이때 손바닥에 상처를 입는데..병판이 조심스럽게...비단천으로 상처를 감싸준다...
보통 양반이라면 절대 자기 수하에게 그리 행동하지 않을것인데
그리고...강동원의 극중 이름이 안나왔다는거....
병판대감을 배신하고 병판과 함께 원기둥을 돌면서 싸울 때...(이 장면도 멋있었죠..)
내 이름은...내 이름은....이것만 말하고...이름은 말하지 않고..
아씨...안가르쳐줄꺼면 앗싸리 그런 대사를 넣지 말던가...궁금해서 죽겠다.
롯데시네마에서 ‘형사’를 보고나서에 대한 글입니다....
또 그리고 영화를 보기전에 남순과 슬픈눈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게 진부하고 뻔하다고 느낄수있지만...그래도....거의 마지막 라스트씬....눈이 내리는 어느 날...남순과 슬픈눈의 검술이 처음 된다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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