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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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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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하기 전, 약간의 비가 내렸다.
♠_왕릉을_통한_조선왕조와의_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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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_왕릉을_통한_조선왕조와의_만남 , 동구릉을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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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토요일은 무척 추운 날이었다. 오전 10시쯤 친구와 강변역에서 만나 1-1번 버스를 타고 동구릉으로 향하였다. 차에서 내려 맞는 바람이 상쾌했다. 동구릉의 입구에 도착해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자 소나무 숲과, 길게 이어진 길이 보였다. 동구릉으로 가기까지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아! 이것이 가을바람이구나!’ 날씨는 약간 쌀쌀했지만, 도회지와는 다른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했다. 확 트인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서둘러 능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설명
동구릉을 다녀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게 뻗은 소나무를 바라보며, 그 모진 세월과 비바람을 다 견디어 내고 조선왕조 500년의 歷史(역사)를 간직하고 묵묵히 지금의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절로 숙여졌다. 이번 동구릉 답사는 평소에 가보지 않은 조선시대 왕릉을 답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슴이 뿌듯했다.
서평감상/기행답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날부터 비가 와서 쌀쌀한 느낌을 주었으나, 다행히 비는 조금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