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뢰마크연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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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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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등 외국 소재 Internet쇼핑몰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은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번쯤 가졌을 것이다. 초안에는 △주문의 확인 및 계약 이행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상담 및 불만 해결 △투명한 경영 △아동보호 등을 골자로 하고 있따 또 거래상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 기관들이 직접 해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대안적분쟁해결(ADR) 운영규약의 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GTA 로고 디자인 및 상표권 등록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따
이런 국제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Internet쇼핑몰 인증기관들이 국제신뢰마크연합(GTA:Global Trustmark Alliance)을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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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미국의 Internet쇼핑몰을 이용하려는데 물건 배송이 안되면 어쩌지.’
미국 政府(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Internet쇼핑몰 인증기관 BBBonline협의회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GTA에 현재 참가가 잠정확정된 국별 인증기관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을 비롯해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일본상공회의소·일본통신판매협회(이하 일본)·차이나컨슈머협회(중국(中國))·커머스트러스트리미티드(싱가포르)·시큐어online쇼핑협회(대만)·트러스트UK(영국)·유럽통신판매협회(EU)·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산티아고상공회의소(칠레) 등이다.
순서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심재영 팀장은 “BBBonline협의회가 政府(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서 11월 사이에 GTA 출범과 관련한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며 “이르면 올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GTA가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제신뢰마크연합` 만든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GTA운영규약이 OECD의 가이드라인, 각국 政府(정부)의 권고안, 소비자 연구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작성돼 초안이 나와 있는 상태다.
`국제신뢰마크연합` 만든다
`국제신뢰마크연합` 만든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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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뢰마크연합` 만든다
설명
BBBonline을 포함해 미주·유럽·아시아의 총 12개 기관이다. 특히 BBBonline협의회는 앞으로 열리는 online 트러스트마크 관련 세미나와 국제콘퍼런스에서 범세계적 online쇼핑몰 신뢰마크의 necessity 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 많은 국가의 인증기관들을 회원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인증기관들은 자국에서 인증한 Internet쇼핑몰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접수·결제 등 모든 절차는 정상적으로 처리됐는데 배달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우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