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이오정보센터에 6년간 365억원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12 18:36
본문
Download : 20060331-.jpg
국가 생물·유전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관리할 ‘국가바이오정보센터(KOBIC)’가 31일 대전광역시 한국생명工學(공학) 연구원에서 문을 연다.
순서
설명
이 국장은 또 “생물다양성협약, 생물다양성정보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생물자원센터 네트워크 등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국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앞으로 센터 차원에서 사업비(예산)를 안정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OBIC은 한국생명工學(공학) 연구원장 직속 센터로서 2실(바이오정보개발실·운영기획실), 48명(박사급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문인력 초빙 및 겸임 제도를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政府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6년간 KOBIC(Korea Bio Information Center)에 365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상목 과기부 기초연구국장은 “그동안 생물다양성, 생물소재, 유전체정보 등 政府 부처별 기능에 따라 부분적으로 정보·실물관리가 이뤄져 생물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데 미흡했다”며 “생물자원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ownload : 20060331-.jpg( 60 )
과학기술부는 30일 바이오정보(BIT) 관련 政府 부처와 기관에 산재한 생명자원정보를 통합 관리해 연구자들의 정보 공유 마당으로 활용하기 위한 KOBIC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생물자원 정보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수집 정보 체계화 △생명자원 정보 검색·분석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바이오정보센터에 6년간 365억원 투입
국가바이오정보센터에 6년간 365억원 투입
레포트 > 기타
국가바이오정보센터에 6년간 365억원 투입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국가바이오정보센터에 6년간 365억원 투입
다.
특히 政府 부처에 산재한 생물자원의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고, 종합통계유지 및 네트워크화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