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제조업 공동화 지속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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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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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hina진출 후 국내기업에 미치는 影響으로 대부분(85.5%)의 업체가 ‘제조원가 절감effect가 있다’고 답했지만 국내고용 감소(60.7%), 국내 생산감소(63.9%), 공장축소계획(44.3%) 등도 비중있게 응답해 향후 제조업 공동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순서
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내 중소제조업 공동화 지속 전망
국내 중소제조업 공동화 지속 展望
설명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가 최근 63개 China진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China진출기업의 경영環境 및 투자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의 58.8%가 China투자에 만족하고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 등을 이유로 기업環境이 국내보다 낫다고 응답했다.
국내 중소제조업 공동화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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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영상의 애로사항으로는 언어·culture 장벽(25.8%)을 가장 높게 꼽았고 세금 및 각종 분담금 과중(17.5%), 비합리적 상관행 및 낮은 생산성(13.3%), 물류·인프라 시설 미비(12.5%) 등이 뒤를 이었다.
China에 진출한 국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대체적으로 현지 투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5년내 제조업 공동화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국내 중소제조업 공동화 지속 展望
진출 동기로는 비용절감(43.7%)이 가장 많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戰略적 제휴(33.9%), 인력난(12.5%) 등의 순을 보여 대부분 업체가 저렴한 인건비와 공장입지 등 기업環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