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시장 내년 展望 장밋빛서 흙빛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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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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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에는 데스크톱PC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매튜 윌킨스 아이서플라이 애널리스트는 “극적인 시장 상황 변화로 전망 수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아이서플라이는 20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내년 PC 시장 성장률이 4.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노트북PC 시장이 15%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데스크톱PC는 출하량이 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조지 시플러 가트너 애널리스트는 “유동적인 시장 상황 때문에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매우 힘들다”며 “최소 2%에서 최대 10%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는 불확실한 전망치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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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세계 PC 시장 성장률 2009 2010
세계 PC시장 내년 展望 장밋빛서 흙빛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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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PC 시장 전망 수정
다.
가트너도 내년 PC 시장 전망을 대폭 수정했다.
세계 PC시장 내년 전망 장밋빛서 흙빛으로 수정
세계 PC시장 내년 전망 장밋빛서 흙빛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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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PC시장 내년 展望 장밋빛서 흙빛으로 수정
자료(data):아이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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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발표(3분기) 11.9% 9.4%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와 가트너는 내년 PC 시장 성장률을 대폭 수정해 발표했다.
11월 20일 발표 4.3% 7.1%
또 2010년 성장률도 9.4%에서 7.1%로 하향 조정했다. 1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던 지난 발표를 수정 5.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아이서플라이는 내년 출하량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해 11.3%를 기록할 것이란 장미빛 전망을 내놓은 바 있따
세계 PC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던 시장조사업체들이 경기 침체의 影響으로 시장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