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아사-日本(일본)전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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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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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연축전지시장은 그동안 판매가격이 매년 2∼3%씩 떨어지는 구조적 불황에 직면해 왔다. 표 참조
설명
유아사와 日本 전지는 제스·유아사코퍼레이션을 지주회사로 삼아 100% 자회사화 예정이다.
미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납축전지분야에 日本 1·2위 업체가 통합을 통해 도전에 나선다. 또 연료전지 등 신기술의 도전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日 유아사-일본전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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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아사-日本(일본)전지 통합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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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2002년 4월∼2003년 3월)은 유아사 1322억엔, 日本 전지 1314억엔이었으며, 통합 업체는 日本 연축전지시장 49.1%, 산업용전원 65%를 점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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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특히 납축전지시장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아시아에서 초기에 시장장악력을 강화해 미국세를 압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기술인 연료전지분야에서 개발인력과 기술을 공유해 보다 적극적인 공세에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두 회사는 혹독한 시장環境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카드로 통합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 이들은 아시아지역 중복 생산거점 통합, 구매합리화, 물류·판매 공동사용 등 효율화를 통한 경쟁력에 나선다.
日 유아사-日本(일본)전지 통합
日 유아사-일본전지 통합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계 4위, 6위인 유아사와 日本 전지는 내년 4월에 경영을 통합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설립될 제스·유아사코퍼레이션은 세계 2위로 뛰어올라 엑크사이드테크놀로지, 존슨컨트롤, 델파이 등 미국세에 위협적인 존재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