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 주도권경쟁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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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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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봉 사장은 “광고 이후 인지도는 물론 트래픽과 쇼핑몰 제휴업체 면에서도 상당한 效果(효과)가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도 크게 改善(개선) 해 시장 수위를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또 믿을 수 있는 사이트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에스크로 및 정품 인증제와 같은 서비스도 새로 도입했다. 신재호 이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방문자수가 40%, 제휴 쇼핑몰도 배 이상 늘었다”며 “올해 빅3에 진입한다는 목표로 marketing 에만 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 주도권경쟁 뜨겁다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 주도권경쟁 뜨겁다





오미(대표 양평봉)도 가격비교업체로는 이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 CF 광고를 집행했다. 에누리는 이를 위해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커뮤니티·제품정보·지식검색 등 포털에 걸맞은 콘텐츠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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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다나와가 전자부품 위주에서 컴퓨터 등으로 가격비교 품목을 업데이트하고 서울보증insurance·유클릭 등과 제휴해 안전 구매와 배송을 보장하는 온 라인거래 보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주요 가격비교업체가 시장 패권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따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 주도권경쟁 뜨겁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베스트바이어(대표 김용수)는 누리망 신문 등으로 제휴선을 넓히는 한편 쇼핑몰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따 베스트바이어는 이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온 라인 뉴스사이트인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100만여개의 상품 콘텐츠와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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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대표 서봉철)는 단순한 가격비교에서 쇼핑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포털’로 사이트를 개편중이다. 이에따라 에누리, 베스트바이어, 오미, 다나와 등 관련업체들은 최근의 움직임을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뒤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비즈니스모델 업그레이드, 전술적 제휴, 서비스 改善(개선) 등을 통해 공격 경영에 앞다퉈 나서고 있따
순서
마이마진(대표 권오기)은 링크 포털 ‘가자아이’와 손잡고 포털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중대형 쇼핑몰 20여 업체를 중심으로 새롭게 쇼핑코너를 재편할 계획이다. 가자아이는 쇼핑몰 링크 포털로 하루 방문자 100만, 페이지 뷰 1200만을 기록하고 있는 링크 포털 1위 업체다.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 주도권경쟁 뜨겁다
온 라인 가격비교 서비스업체의 시장 주도권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따
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알뜰쇼핑 바람이 확산되면서 상품의 최저가를 알려주는 온 라인 가격비교 사이트를 찾는 네티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마이마진은 이어 하반기에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브랜드 확산을 위해 누리망 사이트 운영대안 토론회를 기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