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삼성전기, PCB사업장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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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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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PCB사업장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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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PCB사업장 재배치
삼성전기는 china(중국) ·대만 등 후발주자의 파상적인 가격공세에 적극 대처하고 日本(일본) 등 선진국의 신기술을 앞세운 수요 및 고부가 창출 대열에 참여, 2007년께 日本(일본) 이비덴 등을 제치고 기판사업 부문에서 1위 반열에 올라선다는 방침이다.
또 부산사업장은 설비투자를 적극 전개, 플립칩·스택비아·SiP 등 고밀도·초미세 패턴설계·첨단 재료기술을 접목한 기판만을 생산하는 것을 삼성측은 검토하고 있다 실제 부산사업장의 경우 생산능력은 대전사업장(7㎡)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매출은 두 배에 달한다.
설명
삼성전기(대표 강호문)가 인쇄회로기판(PCB)사업 부문에서 세계 1위 달성을 목표(目標)로 조치원사업장과 부산사업장의 사업 재배치에 나서기로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지난해 세계 3위에 오른 삼성전기 기판사업은 올해 1위 달성을 위한 경영 목표(目標)치들이 정상적인 궤도를 달리고 있어 이번 생산품목 재배치를 통한 사업장 특화전략(strategy)은 한층 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전기 한 관계자는 “특히 china(중국) 시장에 진출한 日本(일본)·대만·china(중국) 등 경쟁업체의 움직임을 china(중국) 톈진사업장에서 체험한 윤용수 전무가 기판사업을 지휘하면서 이같은 전략(strategy)은 급류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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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삼성전기는 조치원사업장은 PBGA 등 대중화된 공법을 기반으로 한 특정 품목에만 경영자원을 투입함으로써 물량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부산사업장은 플립칩·스택비아 등 신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고집적 기판에 집중한다는 전략(strateg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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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대전사업장에서 일부 생산중인 범용 IC모듈 기판, LCD 기판 등 가격경쟁이 치열하면서 부가가치가 낮은 품목들은 협력업체인 코스모텍 등 협력업체에 전량 아웃소싱하거나 그 비중을 대폭 높이고 소수의 품목 생산에만 매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