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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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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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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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marketing
다. 뿐만 아니라 다기 세트와 같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품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고나 기타 홍보만 가지고는 느끼기 어려운, 소비자의 체험을 통해 그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culture와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o`sulloc tea house`는 풍요로운 예술적 상상력과 함께 했던 전통 차의 그윽한 향기를 통해, 인체 자극이 적고 미각을 만족시켜주는 ‘차의 세계’ 안에서 마시는 사람들의 마음마저도 한층 자유롭고 가벼워지는 체험을 하길 기대한다. 이렇게 오설록 만의 체험 공간은 기다리는 고객의 지루함을 더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o`sulloc tea house` 1호점인 서울 명동 매장의 경우 일mean(평균) 800명∼1000명의 방문객, 월mean(평균) 1억5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명동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o`sulloc tea house`는 정통 녹차에서부터 녹차 라떼, 케익, 샌드위치 등 녹차를 활용한 모든 메뉴를 제공하는 도심속의 다원을 표방하는 한편으로, 커피에 익숙해져 있는 젊은 세대에게 우리의 전통culture인 녹차와, 녹차를 이용한 한국적 먹거리를 제안하는 culture체험의 공간이다.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마케팅
1. 국내기업 : 오설록-o`sulloc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마케팅]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마케팅
[마케팅] 오설록과 스타벅스의 체험 마케팅
오설록은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따로 만들어 고객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녹차에 익숙한 Japan 관광객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나 우리나라 녹차 culture를 Japan에 알리는 culture의 발신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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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lloc tea house`는 우리가 ‘차(茶)’라는 순수 자연 식물을 마시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는 ‘느림의 철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해온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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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녹차 전문 회사인 `태평양 설록차`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차(茶)culture와 다양한 녹차음료를 체험할 수 있는 녹차까페(o`sulloc Tea House)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윤 태평양 건강부문 부사장은 우선 올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오설록 티하우스 2~3곳을 추가하고 내년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대도시에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설록 티하우스의 좋은 reaction 으로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 세계 곳곳에서 먼저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의해 오고 있다면서 오설록 티하우스를 향후 스타벅스와 같이 culture를 저변에 보급하는 세계적인 녹차 음료 프랜차이즈로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