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경영대전-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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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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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어록中>
1.사업은 처음 되었다
1년 반동안의 시장조사후 1948년 종로2가에 삼성물산공사세움
◇조선양조 인수 →경기가 나빠져도 양조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번창
<장사꾼과 기업가의 차이>
순서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마산시의 도정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 발견 → 정미소를처음 하기위해 공동사업 추진 → 1963년협동정미소 개업
이병철 경영대전-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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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업장소로 마산 선정 -
◇ 땅투기 실패로 다시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
→주먹구구식이나 요행수를 믿지않고 철저한 사전조사 후 무역회사 설립 결심
1.사업은 시작되었다 <일제하에서의 고군분투> 첫 사업장소로 마산 선정 - 마산: 경남일대의 농산물이 모이는 집산지로서 연간 수백만 석의 쌀이 집하되며 식민지 시대 한반도 곡물이 일본으로 공출되는 항구로서의 기능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마산시의 도정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 발견 → 정미소를시작하기위해 공동사업 추진 → 1963년협동정미소 개업
< 대륙여행에서 발견한 것>
다. 운이 트일 때까지
설명
값은 비싸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시장을 개적한다는 영업전략(strategy)을 세움
3.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초대사장 이병철, 전무 조홍제, 상무 김생기로 독자적으로 모든 자본을 대지 않고 합자
→자본금 3만원으로 삼성상회 설립(오늘날 삼성그룹의 모체)
마산: 경남일대의 농산물이 모이는 집산지로서 연간 수백만 석의 쌀이 집하되며 식민지 시대 한반도 곡물이 일본으로 공출되는 항구로서의 기능
2. 삼성이란 이름으로
<일제하에서의 고군분투>
‘자고로 성공에는 세 가지 요체가 있다아 운 (運), 둔(鈍), 근(根)이 그것이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1941년 12월 7일 중일전쟁이 태평양전쟁으로 확대 →군대 납품으로 인해 자유로이 판매할수 없게 됨→ 낙향결심 3년의 칩거생활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못 미더운 사람은 아예 쓰지 않고, 쓰거든 믿고 맡긴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광복을 맞았지만 경제상황은 극도의 빈사상태였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1945년 8월15일 일제 36년의 지배 하에서 대한민국 독립
→ 사업장소로 대구를 택함 (대구 :마산보다 크고 소비가 많고 교통이 좋음)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
◇삼성상회의 새 사업: 무역(사과, 건어물등을 만주, 베이징, Japan등에 판매)과 국수(별표 국수) → 먹을 것이 없어 배를 채우기에 급급한 시절이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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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잠시의 칩거 >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
→1938년 새출발을 위한 시장조사를 위해 中國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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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삼성그룹의 특징 중 하나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것인데, 이때부터 이미 스타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