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분화ㆍ역분화’ 새로운 기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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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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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관련 연구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Japan과 미국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로 후성유전체의 역동성 자체가 바로 줄기세포의 본질적 특성임을 보여주는 새로운 concept(개념)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역동적 상태를 ‘후성유전체의 유연성(epigenetic plasticity)’이라고 definition 했다.





‘줄기세포 분화ㆍ역분화’ 새로운 기작 발견
‘줄기세포 분화ㆍ역분화’ 새로운 기작 발견
오 교수팀은 인간 제대혈의 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해 미분화 상태의 줄기세포가 보이는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후성학적 변형 상태 간 상호 전환이 활발히 일어나는 역동적 상태 자체가 줄기 세포의 특성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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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가톨릭 의대 오일환 교수팀이 교과부의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같은 연구 성과가 혈액학 계통 권위 학술저널인 ‘블러드(Blood)’지 12월 3일자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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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그동안 줄기세포특징에 관한 연구들은 고정된 상태의 후성학적 특징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
‘줄기세포 분화ㆍ역분화’ 새로운 기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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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가 줄기세포로서의 특징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후성유전학적 기작을 새롭게 발견했다. 줄기세포를 미분화 상태로 유지하는 대량 팽창 기술 개발이 앞당겨질 展望(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