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산학협력-foundation(창업) 역량 강화 위한 인프라 투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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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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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새로 산학협력관을 건립한 대학은 서강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이다. 연면적 5333㎡(약 1613평) 규모의 IT융합벤처관이 완공되면 보육기업 수가 현재 15개에서 30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대학들, 산학협력-foundation(창업) 역량 강화 위한 인프라 투자 확산
다. 서강대는 지난달 8일 산학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기자재실 7개와 프로젝트실 12개, foundation보육센터 등이 자리 잡은 ‘떼이야르관’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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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대학별 산학협력 및 foundation 관련 인프라 투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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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산학협력-창업 역량 강화 위한 인프라 투자 확산
대학들, 산학협력-창업 역량 강화 위한 인프라 투자 확산
숙명여대도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foundation보육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고, 지난해 foundation보육센터 지정을 반납한 광운대는 최근 foundation보육센터를 다시 열기로 결정하고 현재 입주기업 심사를 진행 중이다. 또 2013년 완공을 목표(goal)로 future(미래)에너지 연구를 위한 인공광합성연구센터도 건설 중이다.순서
산학협력과 foundation이 대학의 새로운 평가요소로 부상하면서 해당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들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따
주요 대학들이 산학협력 및 foundation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은 해당 역량이 대학평가에 직접적인 influence(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foundation보육센터 인프라 투자도 활발하다.
(자료 : 각 대학)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김경환 교수는 “시대적 패러다임이 대학의 산학협력과 foundation에 맞춰지면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대학들이 산학협력 및 foundation 성과물 확산에 주력하는 만큼 이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 산학협력관에는 글로벌 화학회사 솔베이가 2000만달러를 투자한 R&D센터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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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goal)로 새로운 foundation보육센터인 IT융합벤처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건국대(충주캠퍼스)와 충남대, 목원대, 호서대, 한라대 등이 foundation보육센터 신규 및 확장 건립을 추진한다.
성균관대는 총 15438㎡(약 4670평) 규모 산학협력센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 여대 중 유일하게 공과대학을 보유한 이화여대는 2013년 완공을 목표(goal)로 연내 산학협력관 준공을 위한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과 특허 출원 등이 이미 대학평가에 반영되고 있따 내년부터 시행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K) 육성사업 평가에는 foundation친화성 지표도 포함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