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전국직장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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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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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전국직장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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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전국직장야구대회가 지난 주말 여름 같은 날씨 속에 경기도 구리구장 등 세 곳에서 열려 그 열기를 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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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각 구장에서 한 점 차 승부가 잇따르자 심판 판정에 민감한 반응이 나오는 등 프로야구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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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SI&NI 디비전에서는 SK C&C가 지난 대회 MVP 이융희의 완투에 힘입어 유니보스를 14-4로 이겼으며 SQ테크놀로지와 롯데정보통신도 각각 대신네트웍스와 진두아이에스를 꺾었다. 서비스Ⅰ 디비전에서는 웹이엔지가 건국대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으며, KTF(B)는 SJ커스텀에 12-10 신승을 거뒀다.
시스템Ⅱ 디비전에서는 씨디네트웍스가 백종희의 4타점에 힘입어 역시 3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으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B)은 휴맥스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모범야구단으로 선정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선발 장인수의 호투 속에 슈어소프트테크를 완파하고 3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디비전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장성준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 후보 네오위즈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강호들이 대거 편성돼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시스템Ⅰ 디비전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서울통신기술을 맞아 다 잡은 경기를 막판 실점으로 9-9 무승부로 마쳤고, 래셔널비젼은 김병완의 완벽한 마무리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추격해 온 한국HP에 13-12 한 점 차 신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