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 금융기관 주5일 근무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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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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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4%는 아주 많은 애로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불편사항 해소 대안으로는 전체의 54%가 토요일에 영업하는 거점점포 수 확대 및 기업금융업무 추가를 원했고 자동화기기의 다양한 기능 추가(19%), 금요일 은행마감 연장(15%)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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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산·울산지회가 중소 제조업체 28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기관 주5일제 실시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84%가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기업은 1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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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소제조업체가 금융기관의 주5일 근무로 인해 어음결제와 수금지연 등의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로사항으로는 어음결제 및 수금지연에 따른 자금관리 애로(37%)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고 휴일 자동화기기 사용 수수료 부담 및 처리가능 업무 한정(27%), 수출입 업무 차질 및 거래시스템 변경(12%) 등의 순이었다.
중소제조업체 금융기관 주5일 근무로 애로
중소제조업체 금융기관 주5일 근무로 애로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한편 금융기관 주5일 근무제 실시의 사회 전반의 파급효능에 대해서는 일하지 않는 분위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생산성 하락(42%)과 금융거래 차질 및 불편(25%), 초과수당 지급으로 기업 부담 가중(17%), 중소 제조업 근로자 이직 유발 및 인력난 심화(15%) 등 부정적인 opinion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