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나노인력 양성 등 7개사업단 누리사업 선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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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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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이 취소된 7개 사업단은 평가단 평균 점수가 총점(200점)의 60%(120점)에 미치지 못한 곳으로 연간 72억원의 사업비 지원이 중단되고 2년간 같은 사업 신청이 금지된다 또 사업비를 방만하게 운영하거나 졸업생 취업률 및 교수 확보율이 目標(목표)에 미달하는 등 실적이 부진한 61개 사업단에 관련되어도 지원액 173억원이 삭감됐다.
충북대 나노인력 양성 등 7개사업단 누리사업 선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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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나노기술(NT) 기반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한 전국 7개 사업단이 누리사업(NURI·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 선정 대상에서 취소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처음 112개 사업단에 총 2200억원이 지원된 누리사업의 1차연도(2004년 7월∼2005년 6월)에 대한 연차 평가를 실시해 7개 사업단의 선정을 취소하고, 61곳의 지원비를 삭감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 나노인력 양성 등 7개사업단 누리사업 선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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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재정 집행 부적정 등을 이유로 경고를 받은 13개 사업단의 14개 협력 대학이 스스로 탈퇴, 38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중단하는 등 지난해 지원된 2200억원 가운데 지원 중단 또는 삭감된 금액은 전체의 13%인 약 286억원에 이른다. 누리사업은 2004년부터 5년동안 1조4000억원을 투입, 지역발전에 필요한 속성 화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조치는 국가예산 사용에 대한 대학의 도덕적 해이를 엄중하게 처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충북대 나노인력 양성 등 7개사업단 누리사업 선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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