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확산 국가전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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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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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물류와 수출입물류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기업공통의 B2B 물류기반을 구축,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政府전자조달(G2B)시스템을 구축해 올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e러닝(전자학습)산업을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지원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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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e비즈니스 추진역량 강화=政府는 3만개 중소기업 IT화 사업을 1년 이상 조기달성, IT화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제고됨에 따라 앞으로는 중소기업 스스로 e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3만개 사업 참여기업의 내실화 및 고도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다. ◇산업부문의 e비즈니스 가속화=政府는 산업별로 discrimination화된 e비즈니스 확산strategy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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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제도개선 및 기반확충=40여개에 이르는 전자거래 관련 법률의 체계를 재정비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서면제출의무·대면본인확인 등 디지털경제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단계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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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KOTRA에 이달중 글로벌 e비즈니스지원센터를 설립, 시장정보 및 사업파트너 알선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의 제안으로 추진중인 ASEM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자무역의 중심국가(e트레이드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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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업의 생산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자원관리(ERP)에 이어 공급망관리(SCM) 및 고객관계관리(CRM) 설비에 대한 투자세액공제(10%)를 적용하고 거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에 대한 지원 강화방안(方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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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 주재로 열린 e비즈니스 확산 국가strategy회의에 산업과 IT부문을 관장하는 주무부처의 수장인 신국환 산자부 장관과 양승택 정통부 장관은 물론 e비즈니스 전문가들을 모두 참석시킨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산자부 관계자는 “IT거품이 빠지면서 닷컴기업이 위축되고 경제성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e비즈니스 투자가 정체되는 등 우리 기업의 e비즈니스 추진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전제,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e비즈니스 성장동력을 확충해 경제 전반에 e비즈니스를 확산시켜야 한다”며 e비즈니스 확산strategy을 마련한 배경을 설명(explanation)했다. 즉 전자·자동차·철강산업은 생산·유통 전과정에 걸친 e비즈니스 선도산업군으로 발전시키고 애니메이션·기계·섬유산업은 산업의 주류를 이류는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이용 활성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전자무역 중심국가의 실현=政府는 서류없는 무역시대에 대비해 아시아 및 유럽 각국과 서류없는 무역시스템을 구축, 전자무역 선도국가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SCM 등 核心(핵심)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고 선진국 수준의 고급 e비즈니스 인력을 양성하는 등 e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기반확충에 주력키로 했다. 또 누리망 을 통한 영상 수출상담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누리망 마케팅을 대행하는 e종합무역상사의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등 누리망 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지원과 전자무역형 수출상품 창출로 the twenty-first century형 수출기반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선 세계 최고수준의 IT인프라를 바탕으로 IT와 전통산업을 결합시켜 산업의 생산성과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민관의 e비즈니스 추진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는 게 政府 및 기업 관계자들의 일치된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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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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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이번에 e비즈니스 확산 국가strategy을 수립한 가장 큰 목적은 ‘IT강국’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e비즈니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특히 2005년까지 통관은 물론 결제·물류 등 모든 무역절차가 단절없이 누리망 으로 연결되도록 종합무역자동화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 연간 100억달러 규모의 비용절감 efficacy를 거두는 한편 새로운 시장접근으로 신규 수출시장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업적 IT화 등 더욱 심화된 2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유통의 경우 누리망 쇼핑몰을 활성화해 유통산업의 구조개편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건설과 농수산물 등 비제조업의 전자상거래도 활성화해 사업관리체계와 유통구조를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