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엑스포 부산 “국제 비즈니스 전문 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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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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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관람객 확대 측면에서 ‘로보월드 부산 2009’와 동시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식경제부와 부산시 주최, 전자신문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벡스코 공동주관의 ‘2009 IT엑스포 부산(www.itexpo.or.kr)’을 오는 9월 2일∼5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IT기업의 제품과 기술 전시를 업종별, 타켓 분야별 맞춤식으로 구성해 제품홍보와 바이어 상담, 투자증진 기회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IT엑스포 부산 “국제 비즈니스 전문 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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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엑스포 부산 “국제 비즈니스 전문 場 선다”
다. 방송통신 융합IT와 차세대 유비쿼터스 신기술, 디지털콘텐츠 및 SW, 로봇 등 IT와 IT기반의 전 산업분야를 망라한 첨단 제품과 기술이 전시·紹介된다된다. 이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관 형태의 체험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한편, 지난 해 엑스포는 1774회에 걸쳐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국내외 총 165억2500만원(해외 415만 달러)의 실계약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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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행사는 ‘비즈니스 전문전시회’를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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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이즈 풀(Ubiquitous is full)!’을 슬로건을 내건 이 행사에 170개 업체(500부스) 가 참여한다. 해외· 국내바이어 초청상담회, 지역기업 프로모션, ETRI 기술이전 사업설명(explanation)회, 신제품 발표회 등 부대행사도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열린다.
IT엑스포 부산 “국제 비즈니스 전문 場 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도약하는 동남권 최대 IT행사’라는 전시 목표(goal) 아래 국제 수준의 전시규모 구성, 해외 바이어 및 참가기업 확대, 실질적 구매 가능한 유효 바이어 집중 공략, 실효성 있는 비즈니스 행사 및 marketing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아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은 “참가 기업에게 전시 인력과 해당 초청 바이어 숙박 무료 제공, 비즈니스 행사 우선 참여, 부스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전문기업은 물론 IT도입으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제조·서비스 기업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전시장은 크게 B2B존, B2C존, 테마관 등 비즈니스 추진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구성·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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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들의 비즈니스 경연장인 ‘2009 IT 엑스포 부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