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가정학습` 표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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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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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교과부는 시스템을 개발한 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시도교육청 시스템 연계구축 및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과부 측은 “시·도교육청이 운영 중인 사이버가정학습 LMS는 초기에 각 교육청 별로 개발·구축한 관계로 공통기능 확장에 한계가 있다”며 “초·중등에 최적화된 단일 규격 표준 학습 시스템의 개발·보급 요구 및 당위성이 늘었다”고 말했다.
순서
`사이버가정학습` 표준화된다
각 시도별로 별도의 서비스명과 discrimination화된 콘텐츠로 운영된다 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이버 가정학습은 지난 2004년 政府(정부)가 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2004년 9월 대구, 광주, 경북교육청이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첫 등장했다.
`사이버가정학습` 표준화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도 교육청은 사이버 가정학습의 질적 개선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 사이버 가정학습 2단계 발전 방법으로 초·중등에 최적화된 표준 규격의 차세대 e러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사이버 가정학습 시스템이 고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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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차세대 e러닝 시스템에서는 재사용성(re-usability), 고이용성(high-usability), 확장성(extensibility), 상호운영성(interoperability)을 위한 국제표준 규격 적용 및 웹2.0 기반으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국제적으로도 통용 가능한 e러닝 시스템이 될 展望이다. 현직 교사와 학부모 튜터가 사이버상에서 학생들의 1대1 학습관리 및 상담, 수준별 학습콘텐츠, 核心요약 및 문제풀이 동영상, 평가 등을 제공한다.
기존 사이버 가정학습 학습관리시스템(LMS)은 초기에 각 교육청별로 개발·구축한 관계로 공통기능 확장에 한계가 있고, 상용 LMS(대학/기업용)를 기반으로 구축됐기 때문에 초·중등 대상에 맞는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에 제한이 있었다. `사이버가정학습` 표준화된다
새로 개발되는 차세대 사이버 가정학습 시스템은 시·도 교육청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시·도 교육청별로 특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오픈 소스화하게 된다 또 다양한 학습설계를 위해 국제표준(IMS 규격) 및 웹2.0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는 게 특징 중 하나다.
`사이버가정학습` 표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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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기준 총 학생 회원수가 340만명을 육박하고, 하루 mean(평균) 로그인수가 20만건을 넘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사이버 가정학습 지원체제 중앙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