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압박 중소 수출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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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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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실제 산업현장에 가보면 日本 에 수출하는 업체, 특히 日本 과 경쟁하는 업체는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환변동保險 신상품을 내놓는 한편 TF를 조직해 지원 조직도 부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무역협회의 최우선 처리해야할문제는 환율 change(변화)에 따른 지원과 지방 중소무역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方案을 내달 22일 총회이전에 결정해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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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의 환율 지원 계획은 지난 3일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환율이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말과 궤를 같이해 주목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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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압박 중소 수출사 지원 강화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2007년 경제정책운용 방향’을 주제로 ‘KITA최고경영자 조찬회’를 여는 등 政府와 보조를 함께하기로 했다.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사진>은 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환변동保險 신상품을 출시하고 지방 중소무역업체 지원을 위해 각종 무역 정보 및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율 압박 중소 수출사 지원 강화
다.
이 회장은 또 “이제는 환율이 안정되면 환변동保險 가입이 뚝 떨어지고 환율이 올라가면 가입률이 높아지는 등 시장에서도 환율 및 환변동保險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가고 있다고 느꼈다”며 “현재 1000억원 규모의 무역기금을 5년 후에는 2000억원으로 늘려 중소무역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무역협회의 무역기금은 환율 대책, 해외시장 개척사업 등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保險공사와 손잡고 639개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억6500만원의 환변동保險금을 대지급, 17억8000만달러의 保險가입금액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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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환율 압박 중소 수출사 지원 강화
무역협회는 아울러 올해에도 KOTRA 등 국내 무역 유관기관은 물론이고 해외 무역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상개척단 및 경제사절단 파견, 전시회 지원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