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용 도전미립자 소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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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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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정을 단순화한 단단계 전처리 방법을 이용한 도금기술을 적용해 기존 일본 제품에 비해 생산 원가를 25%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
LCD용 도전미립자 소재 국산화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국산화 성공은 그동안 3D 업종의 하나로 인식돼 오던 도금기술이 첨단 제품에 활용된 좋은 예로 기존 기간산업의 첨단화와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차세대 동력산업의 하나인 LCD, PDP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제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국유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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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 http://www.ats.go.kr)은 12일 제일모직과 공동으로 LCD나 PDP 등 구동소자와 유리기판 및 인쇄회로기판을 연결하는 접속재료로 사용되는 이방성 도전필름(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의 핵심 주기능 원료인 도전미립자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제일모직은 이번에 개발한 도전미립자 소재를 적용한 ACF를 올 연말부터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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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용 도전미립자 소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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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LCD용 핵심소재인 도전미립자(conductive microsphere) 소재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국산화됐다.
LCD용 도전미립자 소재 국산화
도전미립자는 현재 일본의 세키스이화학과 일본화학이 독점하고 있고 전세계 시장 규모는 600억원대에 이르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이 해마다 200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입해서 사용중이다. ACF는 전기가 필름의 위, 아래 양 표면으로만 통하는 필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