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첨단 인퓨젼 공정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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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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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주·flight(항공)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건축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核心(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나노 복합재 기술과 접목할 경우 응용 및 가치 창출 결과 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명
대표적으로 풍력발전의 경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약 20개의 풍력발전소 설치 계획을 감안할 때 연간 1500억원 정도의 복합재 블레이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동차 중량 절감을 위한 대안으로 경량 복합재료가 확대 적용하는 추세 속에서 자동차 산업에도 상당한 influence을 미칠 것으로 재료연구소측은 내다보고 있다. ‘첨단 인퓨전 공정’은 진공상태에서 진공압을 이용해 액상수지를 원 재료인 섬유매트에 채워 필요한 성질의 복합재를 만드는 복합재료 성형기술이다.
엄문광 박사는 “그동안 理論으로만 알고 있었던 이 공법을 적용해 국내 처음으로 제품을 생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상용화 성공은 향후 이 공정을 신재생에너지와 자동차 경량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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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첨단 인퓨젼 공정 상용화
특히 이번 상용화 성공은 인퓨전 공정을 활용한 국내 여러 대형 복합재 부품 생산에 적잖은 influence을 미칠 것으로 展望되고 있다.
재료연, 첨단 인퓨젼 공정 상용화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수지충전공정(RTM : Resin Transfer Molding)의 변형된 형태로 RTM이 소형(1∼2m) 복합재에 적합한 반면 이 공정은 수십 미터 크기의 대형 복합재의 성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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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첨단 인퓨젼 공정 상용화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 www.kims.re.kr) 복합재료연구그룹 엄문광 박사팀은 국방과학연구소(ADD), 두산인프라코어, (주)데크와 함께 첨단 인퓨전 공정을 적용해 국내 처음으로 차세대 장갑차용 복합재 후방문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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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복합재의 성형이 가능한 첨단 인퓨전(Infusion) 공정이 국내 처음 상용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