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인치 이하 초슬림 노트북 경쟁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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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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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덱스에서 초슬림 노트북을 위한 칩셋 플랫폼을 공개한 이 후 주요 노트북 업체가 경쟁적으로 두께를 크게 줄인 노트북PC를 출시하고 있다. 휴대폰 두께 정도로 얇은 바이오X는 무게도 745g으로 초경량이다. LG전자도 초슬림 바람에 맞춰 연내 초슬림 노트북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델코리아도 델 최초의 초슬림 노트북 ‘인스피론 11z’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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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처럼 얇고 가벼운 노트북PC가 대세다. 이 제품은 노트북의 가장 얇은 부분이 0.92인치로 무게도 1.38kg 정도로 가볍다.
두께 1인치 이하 초슬림 노트북 경쟁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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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인치 이하 초슬림 노트북 경쟁적 출시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두께 1인치 이하 초슬림 노트북 경쟁적 출시
두께 1인치 이하 초슬림 노트북 경쟁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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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오는 30일 13.9mm 두께 초슬림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09’에서 ‘X3 시리즈’ 3종을 선보인 이후 지난 달 7일 초슬림 노트북 ‘센스 X170’과 ‘X420’을 출시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기본 6시간 이상 사용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면 최장 16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이동성이 뛰어나다. 초슬림 노트북은 두께 2.5cm(1인치) 미만, 무게 약 1∼2kg으로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업체 외에도 MSI코리아가 ‘엑스슬림’ 시리즈를, 에이서가 ‘타임라인 1810’을 내세워 초슬림 노트북PC 출시 대열에 동참했다.16대 9 HD화면, 130만 화소 웹캠 등 한층 더 뛰어난 성능을 갖춰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