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웹라이크` 전략(戰略) 수립…무선인터넷(Internet) 확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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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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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웹라이크` 전략 수립…무선인터넷 확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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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지난 5년 여간 이어졌던 무선인터넷 사업의 한계를 넘어 유선의 웹 環境과 유사한 형태로 진화하는 발전대책을 수립중이다. 이를 보다 확장시켜 고객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유선처럼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이는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포털인 ‘네이트’가 지난 2001년 10월 첫 선을 보인 뒤 5년만에 이뤄지는 새로운 시도이며, 또한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선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에 전환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된다.
다.
SK텔레콤이 성장 한계에 다다른 무선인터넷 사업의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3월말 현재 전체 가입자 가운데 95%인 1901만명이 무선인터넷 단말기를 보유중이며, 동영상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준 서비스 단말기 소지 고객도 전체의 38% 수준인 765만명에 이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유선인터넷과 비슷한 개념으로 확장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무선인터넷 사업비전을 오는 연말까지 내놓기로 했다.
특히 SK텔레콤이 현재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급부상한 구글과 제휴협상을 진행중인 것도 이번 무선인터넷 사업 강화strategy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물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수 년간 새로운 매출 엔진으로 주목받았던 무선인터넷은 최근 youth들의 ‘오남용’으로 사회 일각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여러모로 위축돼 사실상 정체기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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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을 유선인터넷처럼.’
SKT `웹라이크` 전략 수립…무선인터넷 확대·발전
SK텔레콤이 구상중인 무선인터넷 개편 strategy은 한마디로 ‘웹라이크(유선인터넷처럼)’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SKT `웹라이크` 전략(戰略) 수립…무선인터넷(Internet) 확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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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웹라이크` 전략(戰略) 수립…무선인터넷(Internet) 확대·발전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기존 네이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뭔가 새로운 컨셉트로 무선인터넷의 지평을 확대해 보자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유선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창기 네이트가 단순 정보서비스에서 벨소리·컬러링 등 휴대폰 꾸미기로 컨셉트를 바꾼뒤, 멀티미디어 동영상 서비스인 ‘준’이 등장한 후에는 감상하는 서비스로 진화해 왔다는 판단이다.